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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년 만의 챔피언스리그 4강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1. 30. 03:40

    첼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AS 로마(이하 로마), 카라바흐.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C조에 속한 팀이었다. 열에 아홉은 일 6강에 진출하는 두 팀 첼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꼽았다. 타당한 예측이었다. 첼시는 직전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 5년간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 두번도 고개 오른 팀이었기 때문입니다. 반면 로마는 눈에 띄는 영입이 없었다. 오히려 모하메드 사라, 안토니오 루디거 등 핵심 선수들을 판매했고 이적료 지출보다 수입이 더 많을 정도로 투자에 소극적이었다. 기존 선수들 중에는 수준급 선수가 있지만 유럽 대항전에서 경쟁력을 갖췄다고 보기엔 부족한 듯했다. 그러나 멋지게 예상은 빗나갔고 로마는 C조 1위로 조별 예선을 허가했습니다 한위:AS로마-점(3승 2무 한패)2위:첼시-점(3승 2무 한패)3위:아틀레티코 마드리드-7점(한승 4무 한패)4위:카라 퍼프-2점(2무 4패)*승자승 원칙에서 로마가 한위(vs첼시 일승 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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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올 시즌 로마의 모습을 보면 매우 어려운 경기력은 아니다. 자칫하면 향후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유지할 수 없는 실현성도 있다. 팀 전술이 공격적 설령은 수비적이라고 논하는 것도 유치하다. 적정 수준의 득점수와 실점수로 현재 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모드적으로 보면 수비적인 측면이 조금 돋보인다. 공격축구를 진보, 수비축구를 보수라고 한다면 중도 보수적인 축구 정도로 표현할 수 있다. 하나위:에딘 제코-20골 2위:스테판 엘 샤라 위-8골 3위:디에고 페로티, 지에은키쥬윈델-7골*제 코 외에 확실한 득점원이 부족한다   <박빙의 세리에 A챔피언스 리그 출전권>3위:AS로마-64점 4위:라치오-64점 5위:인터-63점(4위까지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이라면 로마가 챔피언스 리그 4강까지 오르게 된 원동력은 어떻지 않을까 가장 큰 무기는 끈기라 할 수 있다. 중요한 순간에 선수들의 집중력이 높아진다. 다시 스토리를 펼치고 힘을 쏟아야 할 때를 안다. 이번의 바르셀로나와의 2번이 가장 좋은 예이다. 하나 다음 경기에서 4-하나에서 패했을 때도, 로마의 4강행을 점 치는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보란 듯이 홈에서 3-0이라는 스코어를 만들고 담지프키에 성공했다.에너지 수준이 높고 리더십이 강한 미드필드가 뒷받침돼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 데 로시와 과잉골란으로 이어지는 라인은 미드필더로서의 능력뿐 아니라 선수들을 아래 과인으로 연결시키는 역할도 하고 있다. 데 로시는 올해 34살이 되어 예전만큼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않고 있다. 크고 작은 부상이 겹치면서 리그에서도 하나 3경기과 결장했다. 그러나 챔피언스 리그 한 6강부터는 전 경기에 선발 출전하고 정신적 지주 역할로 팀을 이끌고 있다. 실제로 팀도 데 로시가 있을 때 더 많은 경기를 치르고도 덜 졌다.<데로시의 영향력?>>에 로시 있을 때:27경기 5팬에서 롯데 시 없을 때:하나 6경기 6패 과인인 골 랜은 이미 매우 나는 활동량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정평이 나 있는 선수다. 동시에 부드러움도 갖췄다. 전성기의 아르투로 비달과 대동소이한 대동소이의 유형이었다. 데 로시-우리 인 고루란으로 이어지는 라인은 4강에서 상대하는 리버풀을 제압하는 중요한 관건이다. 리버풀의 최대 약점 중 하과 또는 중원의 장악력이었기 때문이다. 만약 로마가 중반 지배에 성공하면 리버풀의 강력한 공격력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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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뿐 아니라 앨리슨이 지키고 있는 골대도 든든하다. 알리손은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떨어지지만 어엿한 브라질 정부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다. 올 시즌 맨시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에멜손이 후보일 정도다. 일 90이 넘는 키에 반사 신경과의 안정감도 뛰고 나야. 내년 시즌 골키퍼 보강을 노리는 레알 마드리드가 노리고 있다는 보도도 과인이 되고 있다. 또 올 시즌 챔피언스 리그 홈 5경기에서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점도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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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선수의 활약뿐 아니라 디프란치스코 감독의 지략도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 바르셀로나와의 2차전에서 로마는 장신 공격수 두명을 새우는 3-5-2전술을 가지고 나왔다. 시즌 내내 로마의 주요 전술은 4-3-3이었기 때문에 이 선택은 의외였다. 바르셀로나의 중앙 수비수 재공권이 약하다는 점을 노려 들어온 것이다. 이 선택은 적중했어요. 바르셀로나 수비진은 얼리 크로스에 이은 공격수 헤더에게 경기 내내 고생했어요. 골도 뒤에서 공중볼에서 파생됐다.이처럼 무게 있는 경기로 전술을 바꾸는 것은 매우 어려운 모험이었다. 상대의 전술적 특징과 약점이 파악됐을 때 가능한 일이었다. 디프란체스코 감독은 바르셀로나의 약점을 정확히 알고 있었고 이 부분을 집요하게 파고들며 승리를 이끌었다. 단기전에서는 순간적인 감독의 선택이 결과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4강을 앞두고 있는 로마에 그의 전술적 유연성은 큰 무기가 될 수 있다. <디 프란체스코 감독의 세리에 A경력>첫 3/첫 4:US사수 올로 첫 7우이쵸쯔 4/첫 5:US사수 올로 첫 2우이쵸쯔 5/첫 6:US사수 올로-6위(유럽 리그 진출)첫 6/첫 7:US사수 올로 첫 2우이쵸쯔 7/첫 8:AS로마-현재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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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의 전력이 나쁘지 않고 다른 3팀보다 나쁘지 않은 곳은 없지만 단기전에서는 어떤 1개가 발생될지 모른다. 11/12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전력이 게재도 떨어진다고 평가된 첼시가 우승한 사례가 있다. 역시 1조별 예선과 토ー닷크멩토을 거쳐서 강한 팀을 이긴 경험도 있다. 자신감은 충분하다. 많은 사람의 편견을 깨고 여기까지 올라간 로마의 행보는 박수를 받을 만하다. 그러나 37년 만에 4강에 오른 로마는 확실히 더 높은 곳을 보고 있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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