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내전', JTBC 드라마 볼까요

'검사 내전', JTBC드라마 사상 최고 쵸쯔발 시청률 5%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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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내전이 무사히 첫 방송을 마쳐 시청률까지 올랐다.시청률은 전국 5%, 수도권 5%의 시청률을 보이면서 전국 기준 JTBC드라마 첫 방송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닐슨 코리아의 제공, 유료 가구 기준)​ 이 16일 첫 방송된 JTBC월화 드라마 검사 내전에서는 제대로 직장인 진동이 느껴지는 진영 지청 형사 2부 검사들이 소개된 그 중에서도 시골 도시 측에서 검사 생활이 천직으로 보이이송웅(이선균)의 일상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극적인 MSG는 없지만 담백함을 매력으로 내세운 "검사 내전"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무한 공감을 불러 채널을 고정시킨 것이다.​ 이날 방송의 말미에는 5년 전 엄마의 하이힐을 신고 놀던 여자가 실종된 미해결 사건 이후 발령 온 검사들마다 방을 비운 진영 지청 309호 앞으로 차명주(정려원)이 등장했다.그를 발견한 것은 야근 중에 하이힐 소리를 듣고 나오고, 비단을 보고유령을 본 듯이 놀라서 굳어 버린 손 은. ​, 평검사임에도 불구하고 2000억대 보험 사기 사건을 브리핑하고 있던 스타 검사 비단은 도대체 왜 캠프 지청에 나타났을까. 성은의 말대로 "진영과 어울리지 않는 "비단의 등장이 형사 2부 직장인 검사들의 일상에 어떤 뵤루화을 낼지 기대된다.​ 검사 내전 2회는 오늘(17일), 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기사출처 : 뉴트마토